'울산전 무승부' 유병훈 감독, 자책 또 자책…"선수들은 잘했다, 교체 타이밍 놓친 내 잘못"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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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 무승부' 유병훈 감독, 자책 또 자책…"선수들은 잘했다, 교체 타이밍 놓친 내 잘못" [현장인터뷰]

엑스포츠뉴스 2026-04-23 01: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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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안양, 나승우 기자) 울산HD라는 대어를 놓친 유병훈 FC안양 감독이 교체 타이밍 등 전체적인 경기 운영에 대해 자책했다.

안양은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맞대결서 1-1로 비겼다.

전반 4분 아일톤의 환상적인 솔로골이 터지며 안양이 앞서갔으나 후반 막바지 울산이 허율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2승5무2패, 승점 11이 된 안양은 10위에서 8위로 2계단 올라섰다.



경기 후 유 감독은 "결과적으로 아쉽다. 선수들은 울산이라는 강한 팀 상대로 부족함 없었다. 다만 경기 운영에 있어서 10초, 30초 교체 타이밍을 늦게 가져가 실점한 거 같다"면서 "선수들은 다 잘 해줬다. 아쉬움이 남는다. 흐름이 좋을 때 추가득점하지 못한 게 3점 가져오지 못한 거 같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주말 경기 있기 때문에 잘 회복시켜서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전 전반 초반을 승부처로 꼽았던 유 감독의 말대로 안양은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에 대해 유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승부수를 띄웠다. 멤버 구성부터 초반에 승부수를 띄우려던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상대가 후반에 공격적인 선수들로 나서서 자연스럽게 내려서게 됐는데 결국 실점했다. 그 부분을 막느냐, 공격으로 조금 더 해보느냐 그 차이였다"면서 "결국 실점했기 때문에 교체 타이밍을 늦게 가져간 게 아쉽다. 결과적으로 안 일어날 수 있었던 일이라 아쉬운 거 같다"고 재차 아쉬움을 드러냈다.



선제골을 넣은 아일톤의 몸상태에 대해선 "초반부터 상당히 좋았다. 근데 스피드를 이용하다보니 허벅지 뒷근육이 타이트하다고 말했다. 후반전에 뒷근육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받아서 교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쉬웠던 교체 타이밍이 언제였는지 구체적으로 묻는 질문에 유 감독은 "너무 이른 시간 교체하면 25분, 20분이 남기 때문에 우리가 공격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 다음 80분 정도(후반 35분)에 할 생각이었는데 마지막을 못 넘기고 실점한 거라 그 부분이 제일 아쉬운 거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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