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상태에 빠졌다” 정찬성과 싸웠던 오르테가, UFC 페더급→라이트급 공식 월장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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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상태에 빠졌다” 정찬성과 싸웠던 오르테가, UFC 페더급→라이트급 공식 월장 이유는

일간스포츠 2026-04-23 00:2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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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오르테가. AFP=연합뉴스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서 페더급(65.8kg)에서 싸우던 브라이언 오르테가(미국)가 라이트급(70.3kg)으로 체급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미국 매체 MMA 마니아는 22일(한국시간) “오르테가가 UFC 상하이 대회 전 40파운드(18kg) 감량으로 혼수상태까지 빠졌던 사연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오르테가는 그동안 체중 감량으로 고생했다.

2024년 UFC 303에서 디에고 로페스(브라질)와 페더급 매치를 치르기로 했는데, 체중 감량 문제로 라이트급 경기로 변경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기권했고, 댄 이게(미국)가 대타로 나섰다. 

오르테가는 지난해 8월에도 알저메인 스털링(미국)과 경기를 앞두고 몸무게를 줄이던 중 실신해 병원에 입원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르테가는 당시 30분간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럼에도 그는 경기에 출전했고, 결국 스털링에게 패했다.

결국 오르테가는 체중 감량이 힘들어서 체급을 올리기로 했다.

브라이언 오르테가(왼쪽). 사진=UFC

최근 도미닉 크루즈(미국)의 팟캐스트 ‘러브 & 워’에 출연한 오르테가는 “헤나토 모이카노(브라질)와의 경기가 예정돼 있었는데, 155파운드(라이트급 체중)로 올라가면 감량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코치가) ‘나이가 들었으니 (평소 체중인) 185파운드(83.9kg)에서 40파운드(18kg)나 감량하는 건 이제 안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오르테가는 평소 체중을 185파운드에서 173파운드(78kg)로 줄였다. 그는 “173파운드가 내게 가장 적합한 체중”이라며 “3~5라운드까지 소화할 수 있다. 이전 체중 감량은 모두 나쁜 습관 때문이었고, 천천히 고쳐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애초 오르테가는 페더급에서 덩치가 큰 파이터로 분류됐다. 경기 당일 상대보다 체중을 크게 회복해 이점을 얻을 수 있었지만, 그만큼 감량의 고통이 따랐다.

2014년 UFC에 입성한 오르테가는 그동안 컵 스완슨(미국) 정찬성(한국) 등 과거 랭커들을 이겼지만, 맥스 할로웨이(미국)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 등 챔피언급 파이터들에게는 연달아 패하며 챔피언 등극에는 실패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라이트급 도전에 나선다. 오르테가는 지난달 모이카노와 싸우기로 했지만, 부상으로 아웃되며 대결이 무산됐다. 오르테가는 2017년 7월 모이카노와 페더급에서 맞붙어 길로틴 초크로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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