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진도아리랑배 전국당구대회’
남녀3쿠션, 1쿠션 등 14개 세부종목 확정
23일 대한당구연맹과 진도군당구연맹에 따르면 5월12~17일 전남 진도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진도아리랑배전국당구대회’ (이하 진도아리랑배) 세부종목이 14개로 확정됐다.
전문선수부는 △남3쿠션 △여3쿠션 △3쿠션 복식 △남1쿠션 4개 세부종목이고, 생활체육선수(동호인) 부문은 △남자 3쿠션 A~F조 △개인전 마스터즈 △여자3쿠션 A, B조 △3쿠션 복식 10개 세부 종목이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이 1쿠션이다. 그 동안 대한당구연맹 주최 전국당구대회에 1쿠션은 없었다. 대신 전국체전 당구종목에는 1쿠션이 포함돼 있고, 아시아캐롬선수권에서도 정식 종목이다.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1쿠션에선 박수영(강원)이 금메달을 딴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진도아리랑배’에서는 세부 종목에 1쿠션을 포함시켜 개막 이틀째인 13일 예선전에 이어 15일 본선을 치른다.
진도당구연맹 김연일 회장은 “이번 진도아리랑배 대회 기간이 6일로 승인이 났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동호인들에게 제대로 진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쿠션 종목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대한당구연맹 성인철 대회위원장도 “대회 기간이 하루 늘어나 대회운영위와 전남당구연맹, 진도군당구연맹이 협의해서 1쿠션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th10961096@gmail.com]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