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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안양과 1-1로 비겼다.
리그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이어간 울산(승점 17)은 2위를 지켰다. 다만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치며 지난 라운드 기준 승점 3점 차였던 거리가 5점으로 벌어졌다. 안양은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로 8위에 자리했다.
홈팀 안양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앞서갔다. 중앙선 왼쪽 부근에서 공을 잡은 아일톤이 엄청난 속도로 돌진했다. 울산 수비수 4명의 견제를 뚫어낸 아일톤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환상적인 득점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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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패색이 짙던 후반 37분 균형을 맞췄다. 왼쪽 측면에서 이진현이 올려준 공을 허율이 머리로 받아 넣으며 동점 골을 터뜨렸다. 허율은 지난 라운드 광주FC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제주SK가 대전하나시티즌을 1-0으로 잡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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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 상승세를 이어간 제주(승점 12)는 5위로 올라섰다. 반면 대전(승점 9)은 지난 라운드 승리 기세를 잇지 못하며 10위에 머물렀다.
제주는 전반 막판 차이를 만들었다. 전반 44분 오른쪽 사이드 라인 부근에서 권창훈이 상대 선수 두 명을 따돌리며 페널티박스로 질주했다. 이어 왼발 아웃프런트 패스로 반대편에 있던 박창준에게 패스했고 쇄도하던 박창준이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 골을 뽑아냈다.
포항 스틸야드에서도 포항 스틸러스가 광주FC에 1-0 한 골 차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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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에서 벗어난 포항(승점 12)은 6위로 올라섰다. 반면 광주(승점 6) 5연패 수렁에 빠지며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렀다.
포항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나온 이호재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냈다. 프리킥 상황 이후 벌어진 문전 혼전에서 이호재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귀중한 결승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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