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는 개과천선 후 10년 만에 복귀한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인영은 “아빠가 돈 관리를 해주셨다. 맨날 카드값 낸다고 ‘내 돈 내놔’했다”며 “아빠는 ‘그래 달라는 대로 다 줘볼게’라며 계속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카드값 나왔다고 ‘내 돈 내놔’했는데 ‘없다’면서 통장 내역을 보여주셨다. 그런데 진짜 잔고가 0원이더라. 아빠가 장부를 보여주시면서 ‘네가 번 게 세금 떼고 100억이야’라고 하셨다. 그 돈 어디 갔냐고 하니까 ‘네가 썼잖아’고 하셨다”고 말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서인영은 “진짜 개념 없었다. 아빠가 ‘이걸로 그 당시 건물을 샀으면 3채’라고 하셨다. 이렇게 철딱서니가 없을 수 있나”고 자신을 돌아봤다.
또 서인영은 당시 아버지로부터 ‘호적에서 파버린다’는 말을 들었다며 “알콜 중독증처럼 ‘넌 쇼핑 중독이라 병원가야 한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했다. 이어 “전세금까지 다 빼서 썼다. 나중에는 그래서 좁은 집으로 한번 이사한 적 있다”면서 “집이 좁으니까 마음이 너무 아픈 거다. ‘아빠 왜 이렇게 옛날 집을 얻었어요’라고 하니 ‘네가 돈이 없잖아’라고 하셨다. 거기서 또 쇼킹이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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