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재 최고 수준인 (양국의) 협력 관계를 보다 미래지향적이면서 전략적 수준으로 발전시키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관계에 대해 "1992년 수교했는데 불과 한세대 만에 양국이 서로에게 3대 교역국이 됐다"며 "베트남은 한국의 최대 투자국인데 무려 1만개 기업이 현지에 진출해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2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진행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비롯한 중동 사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손해보험 업권이 차량 5부제 참여시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5부제 특약 상품을 다음 달 중 출시해 에너지 절약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국민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당정청은 4차 석유최고가격제와 관련해 시장 영향, 국제 영향, 국민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22일 오후 기자단에 배포한 '현안 관련 참고자료'를 통해 "통일부 장관의 '구성' 언급은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 기조연설(3월 2일) 내용을 언급하면서 북핵 문제의 심각성과 시급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해 7월 장관 인사청문회에서도 동일한 취지로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이 있는 장소로 구성을 언급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오는 5월 총파업의 전초전으로 23일 평택캠퍼스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강행한다. 이 같은 노조의 강공은 경영 불확실성과 반도체 실적 악화가 극에 달했던 2년 전 상황을 소환하며 업계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 1·2위 반도체주로 쏠림이 심화되는 추세다.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 중 40%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몰렸고, 상장지수펀드(ETF) 시장까지 반도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다음 달 말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가 출시되면 '반도체로 자금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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