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李 "韓, 베트남과 닮은 것 많아…원전·인프라 등 전략 분야 협력 확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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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李 "韓, 베트남과 닮은 것 많아…원전·인프라 등 전략 분야 협력 확대" 外

아주경제 2026-04-22 21:48: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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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사진=아주경제
李 "韓, 베트남과 닮은 것 많아…원전·인프라 등 전략 분야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원전·인프라·과학기술 혁신 등 전략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공급망 안정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과제들에 대해서도 보다 고도의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재 최고 수준인 (양국의) 협력 관계를 보다 미래지향적이면서 전략적 수준으로 발전시키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관계에 대해 "1992년 수교했는데 불과 한세대 만에 양국이 서로에게 3대 교역국이 됐다"며 "베트남은 한국의 최대 투자국인데 무려 1만개 기업이 현지에 진출해 있다"고 설명했다.
 
당정청 "'차량 5부제 참여' 보험료 할인 상품 내달 출시"
5부제에 참여하는 차량에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보험상품이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 4차 석유최고가격제는 시장 영향, 국제 유가 등을 고려해 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2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진행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비롯한 중동 사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손해보험 업권이 차량 5부제 참여시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5부제 특약 상품을 다음 달 중 출시해 에너지 절약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국민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당정청은 4차 석유최고가격제와 관련해 시장 영향, 국제 영향, 국민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통일부, 정동영 '구성 언급'에 해명"연구·보도 종합해 북핵 상황 언급한 것"
통일부가 최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 구성시(市)를 우라늄 농축시설 소재지로 공개 언급한 것과 관련해 "(정 장관의 발언은) IAEA(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의 발언과 ISIS(과학국제안보연구소) 등의 내용을 토대로 북한의 핵 시설 상황을 종합적으로 언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22일 오후 기자단에 배포한 '현안 관련 참고자료'를 통해 "통일부 장관의 '구성' 언급은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 기조연설(3월 2일) 내용을 언급하면서 북핵 문제의 심각성과 시급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해 7월 장관 인사청문회에서도 동일한 취지로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이 있는 장소로 구성을 언급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경쟁 골든타임에 자해 행위"경쟁사 웃게 만드는 삼성 노조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대규모 집회와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2년 전 창사 이래 첫 파업으로 반도체 생태계를 뒤흔들었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파업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상황이다. 글로벌 반도체 전쟁이 정점으로 치닫는 가운데 "경쟁사만 웃게 만드는 자해 행위"라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오는 5월 총파업의 전초전으로 23일 평택캠퍼스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강행한다. 이 같은 노조의 강공은 경영 불확실성과 반도체 실적 악화가 극에 달했던 2년 전 상황을 소환하며 업계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반도체만 보이는 한국 증시"…삼전닉스에 외국인 자금 70% 쏠리고, ETF도 반도체 천하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6400 고지도 가뿐히 넘어섰다. 중동 전쟁 종전 여부가 여전히 불확실한 가운데 상승랠리가 뚜렷하지만 경계심리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지수는 초호황이지만 개별 종목을 보면 편차가 심하다는 점에서다.

특히 시가총액 1·2위 반도체주로 쏠림이 심화되는 추세다.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 중 40%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몰렸고, 상장지수펀드(ETF) 시장까지 반도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다음 달 말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가 출시되면 '반도체로 자금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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