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1선발의 위엄’…알칸타라, NC전 부침 이겨내고 QS+ [SD 고척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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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1선발의 위엄’…알칸타라, NC전 부침 이겨내고 QS+ [SD 고척 스타]

스포츠동아 2026-04-22 21:08: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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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라울 알칸타라가 22일 고척 NC전에 선발등판해 이닝을 끝낸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키움 라울 알칸타라가 22일 고척 NC전에 선발등판해 이닝을 끝낸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고척=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 1선발 라울 알칸타라(34)가 위력적인 투구로 팀의 올해 첫 3연승을 이끌었다.

알칸타라는 22일 고척스카이돔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서 선발등판해 8이닝 7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 투구로 팀의 3-0 승리를 책임졌다. 키움은 이날 승리로 NC와 주중 3연전서 일찌감치 위닝시리즈(2승무패)를 확정했다. 19일 KT 위즈전부터 3연승이다.

알칸타라는 2019시즌 KT 소속으로 KBO리그에 입성한 뒤 NC 상대로 13경기에 나서 3승3패, 평균자책점(ERA) 4.23으로 부진했다. 지난해도 2경기에 나서 11이닝 동안 11실점 했다. 좋은 기억이 많지 않았지만, 이날 투구는 달랐다.
키움 라울 알칸타라가 22일 고척 NC전에 선발등판해 이닝을 끝낸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키움 라울 알칸타라가 22일 고척 NC전에 선발등판해 이닝을 끝낸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알칸타라는 NC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하지 못하며 2회초부터 꾸준히 누상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앞세워 실점하지 않았다. 2회초 2사 1·2루와 3회초 1사 2루의 연이은 실점 위기에서 주무기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적극 활용하며 NC 타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5회초 2사 1·2루서는 대타로 나선 신인 신재인을 루킹삼진으로 얼어붙게 하며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경기 중후반에도 알칸타라는 키움의 마운드를 지키며 이닝이터의 면모를 보였다. 마지막 이닝인 8회초에는 100구를 넘긴 상황서도 153㎞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건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날 임무를 마쳤다. 키움 홈팬들은 알칸타라의 호투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타선도 경기 중반 타점을 뽑으며 알칸타라의 호투에 힘을 보탰다. 5회말 1사 3루서 김건희가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다. 6회말 무사 만루서는 최주환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더해 2-0이 됐다. 7회말 2사 2루서는 박주홍이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쳐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9회초 등판한 가나쿠보 유토는 무사 1루를 잘 막아내며 시즌 2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키움 라울 알칸타라가 22일 고척 NC전에 선발등판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키움 라울 알칸타라가 22일 고척 NC전에 선발등판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고척|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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