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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C는 21일(현지시간) 마이클 바움가트너 의원 주도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강경화 주미대사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RSC 의원들은 서한에서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차별적이고 정치적 의도가 담긴 조치를 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가 약속을 무시하고 미국 기업에 계속 불이익을 주고 있고, 이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의원들은 “애플, 구글, 메타, 쿠팡 같은 미국 기업들을 겨냥하는 것이 특히 우려스럽다”며 “이 기업들은 양국 간 중요한 경제적 가교 구실을 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쿠팡에 대해서는 “지난 10년간 미국의 한국 대상 외국인직접투자의 최대 원천이었으며, 현재 매년 수십억달러 상당의 미국산 상품과 농산물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민감도가 낮은 정보 유출 사건을 구실로 쿠팡에 범정부적 공격을 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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