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6년 칩거' 후 유튜브 개설 심경…"대중 반응에 눈물, 더 빨리 했다면" (빠더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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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6년 칩거' 후 유튜브 개설 심경…"대중 반응에 눈물, 더 빨리 했다면" (빠더너스)

엑스포츠뉴스 2026-04-22 20:3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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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빠더너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가수 이소라가 6년 칩거를 끝내며 유튜브 개설을 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이소라와 오지 않는 라자냐를 기다리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문상훈은 가수 이소라를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의 게스트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빠더너스'

앞서 데뷔 이래 최초로 공식 유튜브 채널 '이 소 라'를 개설한 이소라는 메인 프로그램인 '이소라의 첫봄'의 게스트로 문상훈을 초대한 바.

문상훈은 이를 언급하며 "제가 채널에 처음으로 나가고 부러움과 찬사 연락을 엄청 많이 받았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그렇게 연락을 주셔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내가 상훈이 전화번호를 받지 않았냐. 근데 나도 그런 식으로 피드백을 받았으면 더 알았을 텐데 나는 전혀 그런 게 온 적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유튜브 '빠더너스'

문상훈은 "근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누나를 너무 반가워했다. 제가 나온 영상도, 그 후에 올라간 영상들도 댓글을 보면 정말 하나같이 너무너무 좋아하시더라"라며 이소라의 유튜브 채널 반응을 설명했다.

이소라는 "화면은 부끄러워서 못 봤다. 사실 사람 수가 늘어나는 게 좋은 건데, 댓글을 읽다 보니 '이 정도쯤에서 더 늘지 않아도 되겠다. 이렇게 좋은 말을 해 주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내 채널에 있다면 여기서 인원수가 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유튜브 '빠더너스'

이소라는 "나는 눈물이 좀 많은 편인데, 계속 눈물이 흐르는데 닦지도 않고 이렇게 들여다 보고 있었다. 이런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더 빨리 할 수도 있었을 텐데"라며 네티즌들의 따스한 반응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소라는 지난 3월 6년 간의 칩거 끝에 공식 유튜브를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이소라는 공백에 대해 "1년에 한두 번 나갔다. TV에 나오지 않는 이상 집에만 있었다. 친구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유튜브 '빠더너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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