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강수량 10∼40㎜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 전역에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바람도 강해지고 해상의 물결도 높아질 전망이다.
2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지점별 일 강수량은 한라산 성판악 26㎜, 남벽 24㎜, 진달래밭 22㎜, 윗세오름 21㎜, 성산 8.5㎜, 제주 7.5㎜, 서귀포 6㎜ 등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23일 낮까지 제주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0∼40㎜며 북부와 추자도는 5∼20㎜다.
또한 23일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산지는 초속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해상에도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1.5∼3.5m 높이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toz@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