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발달장애인 음악단 ‘SOL레미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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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발달장애인 음악단 ‘SOL레미오’ 출범

직썰 2026-04-22 17:17: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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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줄 오른쪽부터)강영홍 신한은행 경영지원 그룹장,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임영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곽범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이옥주 드림위드앙상블 이사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진행된 ‘신한 SOL레미오’ 창단식에서 ‘신한 SOL레미오’ 단원 및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맨 앞줄 오른쪽부터)강영홍 신한은행 경영지원 그룹장,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임영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곽범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이옥주 드림위드앙상블 이사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진행된 ‘신한 SOL레미오’ 창단식에서 ‘신한 SOL레미오’ 단원 및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직썰 / 최소라 기자] 신한은행은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음악단 ‘신한 SOL레미오’ 창단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권에서 발달장애인 연주자 중심의 음악단을 출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창단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요 금융협회가 체결한 ‘금융권 장애인 고용 확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신한은행은 문화예술 영역에서 새로운 직무 모델을 제시하고 포용적 조직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홍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 임영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곽범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장 등 관계자와 단원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용 연습실 소개, 사업 설명, 사원증 수여, 축하 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3월 공개채용을 통해 총 28명의 단원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전용 연습 공간에서 근무하게 된다. 전문 멘토의 지도 아래 합주와 개별 레슨을 병행하며 음악 역량을 키울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공연도 추진한다. 또한 예술인 발굴·육성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발굴-육성-채용’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음악단 창단은 장애인 고용의 영역을 넓히고 문화예술을 통해 포용 가치를 실현하는 출발점”이라며 “장애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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