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22일 '지구의날'을 맞아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 활동에 나섰다.
시는 이날 공무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행정안전부 계획에 따라 지역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환경정비 사업이기도 하다.
이날 참여 공무원들은 하천변과 공원 등 주요 거점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대청소를 진행하며 시민과 관광객 이용이 많은 공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도 24일까지를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해 자체 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정비 구간은 고구마섬, 상중도, 하중도생태공원, 만천천, 율문천 등 생활권 취약지역과 관광지 일대로,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조사 후 청소 구역을 지정해 효율성을 높였다.
시는 공무원뿐 아니라 유관 단체와 주민 참여를 확대해 지역 여건에 맞는 정비를 추진하고, 체감형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임상열 자원순환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정비를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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