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재선 도전…“풍력 연금 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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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재선 도전…“풍력 연금 시대 열 것”

경기일보 2026-04-22 17:0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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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옹진군수가 22일 군청 기자실에서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한 뒤 국민의힘 옹진군수 후보자 경선에 참여했던 관계자들과 함께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독자 제공

 

“인천 옹진 바다의 바람과 햇빛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추진으로 ‘풍력 연금 시대’를 열겠습니다.”

 

국민의힘 문경복 옹진군수가 22일 재생에너지 수익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풍력 연금 시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옹진군수 재선에 도전한다고 선언했다.

 

문 군수는 이날 옹진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얻은 이익을 군민 모두에게 돌려드려 주민들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주민이 행복한 옹진, 살기 좋은 옹진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디딤돌 삼아 ‘더 새로운 옹진, 더 살기 좋은 옹진’을 건설하기 위한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문 군수는 민선8기에서 약속한 투명행정·감동복지·교통혁신·명품관광·균형개발·지역경제·인재양성·청정옹진 등의 8대 과제가 유의미한 성과로 결실을 봤다고 자부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풍력 연금 시대’를 비롯해 육로·해로·하늘길을 아우르는 교통혁신으로 어디든 편하게 오갈 수 있는 ‘사통팔달의 옹진’, 영흥면 에너지 파크 조성 연계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또 덕적면과 대청면의 군민체육관 조기 완공, 연평의 해안둘레길과 해상경관 보행로, 자월면 수목원 정원, 북도면 관광휴양단지 조성 등도 약속했다.

 

문 군수는 “많은 분들이 ‘옹진군의 역사는 민선8기 이전과 이후로 선명히 갈린다’고 말 할 정도로 달라진 게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인구 유입 기반시설 확충, 청년 맞춤형 정책, 교육환경 개선, 보건·의료 분야 강화 등은 더 크게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선8기에 의욕적으로 시작한 사업과 비전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제 손을 꼭 잡아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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