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둔초등학교(교장 원영효)가 22일 과학의 날을 맞아 전교생이 함께 즐기는 타악 앙상블 ‘잼스틱’ 초청 비트팡팡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2026 경기교육 주요업무계획이 지향하는 ‘지역협력으로 꿈을 펼치는 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구체화한 사례라는 평가다.
공연은 과학적 원리와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타악 퍼포먼스를 관람하며 소리의 발생 원리인 ‘진동’과 ‘주파수’가 실제 악기 소리로 변하는 과정을 시각과 청각으로 직접 확인했다. 또 폐품을 활용한 리사이클 공연을 통해 환경 보호라는 세계시민으로서의 가치를 과학적 재활용 원리와 함께 습득하는 기회도 가졌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그림으로만 보던 소리의 파동을 타악기의 강렬한 소리로 느끼니 과학이 훨씬 가깝게 느껴졌다”며 “친구들과 함께 리듬에 맞춰 박수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원영효 교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예술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학교가 경기미래교육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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