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유민 기자) 한화 이글스 포수 허인서와 내야수 하주석이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한화는 이원석(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3루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타선을 꾸렸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에 빠진 최재훈 대신 21일 경기 교체 투입돼 안타를 신고한 허인서가 선발 마스크를 쓴다. 하주석도 16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으로 복귀했다.
선발투수는 왕옌청이다. LG 라클란 웰스와 아시아쿼터 맞대결을 펼친다.
왕옌청은 올 시즌 4번의 선발 등판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했다. 현시점 리그에서 9번째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다섯 번째로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팀 내에서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로 범위를 넓혀봐도 상위권에 속하는 활약이다. 류현진과 함께 한화에서 가장 안정적인 선발 카드 중 하나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16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5이닝 6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3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수비 실책으로 자책점 없이 실점이 올라가면서 시즌 첫 패전을 떠안았다.
한화는 지난 21일 시리즈 1차전에서 필승조 정우주, 박상원, 조동욱, 김종수, 잭 쿠싱을 전부 소모하고 5-6으로 뼈아픈 패배를 떠안았다. 물론 필승조의 연투가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주중 1, 2차전에서 필승조가 연속으로 투입된다면 불펜에도 큰 부담이다. 그만큼 선발 왕옌청의 이닝 소화가 중요해졌다.
한편, 이날 한화는 신인 투수 강건우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내야수 황영묵을 콜업했다. 강건우는 올 시즌 5경기에 나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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