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농업회사법인 중앙축산의 전북 익산공장 준공식이 22일 현영동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김정수 도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법인의 앞날을 응원했다.
익산공장은 3만4천861㎡로 도축·가공 로봇 자동화 설비 5대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된 '복지방 제거기'는 돼지의 내장 지방을 정밀하게 걷어내는 자동화 장비로, 신선도를 극대화하는 핵심 공정을 담당한다.
익산공장은 하루 평균 소 300마리, 돼지 4천500마리의 도축·가공을 목표로 한다.
부지 내 도내 유일의 축산물 도매시장이 최근 개장해 경매를 기반으로 한 축산물 공급 체계와도 연계된다.
이에 따라 도는 직간접 고용 창출은 물론 한우·한돈 농가가 안정적인 출하처를 확보해 물류비 절감 등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 행정부지사는 "익산공장 준공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북이 농생명·축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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