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동두천시장 중 가장 많은 예산을 따온 시장으로 화제가 된 박형덕 동두천시장(국민의힘)이 22일 '동두천의 더 큰 도약’ ,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슬로건으로 오는 6·3지방선거 동두천시장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에 중요한 사업들의 방향을 정하고 기반을 마련했다면 멈춤 없는 추진력으로 민선9기엔 확실한 성과로 완성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일 잘하는 시장 평가에 걸맞는 자신감도 드러냈다.
그는 “12년의 시·도의원 의정 경험과 시장 4년 동안 실천과 성과로 검증된 사람만이 중단 없이 지속가능한 동두천을 만들 수 있다”며 “시정 현안을 파악하는데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동두천은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으며 그동안 준비해 온 변화의 흐름을 멈추지 않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지게 하는 일이 앞으로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행역 인근 청년·신혼부부 주거기반 마련 ▲평화로 75주택 가로환경 정비 ▲생연2동, 중앙동 성매매 집결지 정비 ▲원도심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 도시재생 사업 본격화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지정, 폴리텍대학교 동두천교육원 유치 등을 의미 있는 값진 성과로 꼽았다.
박 시장은 “이러한 성과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게 아니라, 열악한 재정여건과 지역의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낸 결과”라며 “지금의 변화는 아직 끝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자족 도시기반 조성 ▲교육발전 특구 완성 등 부모가 평안하고 아이들이 꿈꾸는 복지·교육 1등도시 실현 ▲GTX-C노선 조기착공과 1호선 증편 등 수도권 경기북부 교통의 중심축으로 건설 ▲신천 생태체육공원 및 소요산권 관광인프라 확대, 왕방·탑동권 관광활성화 등 신천의 기적과 소요산의 힐링, 품격있는 문화관광 도시조성 ▲시민이 시장인 현장 소통행정의 품격 상승 등 앞서 밝힌 완성된 도시 건설을 위한 5대 시정운영 방침을 약속했다.
끝으로 “국도비를 확실히 챙겨오는 유능한 시장, 골목길을 안전하게 세심히 살피는 따뜻한 시장,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생활 속 불편을 줄여 나가는 시장, 계획만 많은 행정이 아닌 시작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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