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달청, ‘아스콘 민관공동수급협의회’ 열어…39곳 우선 공급 중점관리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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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조달청, ‘아스콘 민관공동수급협의회’ 열어…39곳 우선 공급 중점관리대상 선정

경기일보 2026-04-22 15:14: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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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인천조달청장 등 ‘아스콘 민관공동수급협의회’ 위원들이 22일 인천조달청에서 회의를 열고 수급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인천조달청 제공
권혁재 인천조달청장 등 ‘아스콘 민관공동수급협의회’ 위원들이 22일 인천조달청에서 회의를 열고 수급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인천조달청 제공

 

인천조달청은 22일 청사에서 중동 상황 관련 지역 주요 공사현장의 아스콘 공급 안정화를 위해 ‘아스콘 민관공동수급협의회’를 열고 수급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민관공동수급협의회는 인천조달청, 서울국토관리청, 경기도건설본부 등 주요 수요기관과 서인아스콘사업협동조합 에스지이 등 아스콘 제조업체 등에서 12명의 위원으로 이뤄진다. 이들은 아스콘 수급 차질 발생 때 중요 현장 우선 납품 등 민·관 합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협의회는 아스팔트(AP) 수급 상황과 주요 공사 현장의 아스콘 납품 현황을 점검했으며, 국민 생명과 연관한 재난 대비 공사 현장 및 주요 국책 사업 현장 등 39곳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공사 현장은 수급 차질 시에도 우선 공급이 이뤄지도록 관리한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현장별 수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필요시 중점관리대상을 추가 선정하고 납품 일정을 조정하는 등 민·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권혁재 인천조달청장은 “아스콘 공급 물량 제한에 따른 주요 국책 사업의 공급 지연 우려 해소를 위해 신속한 물가변동지침을 마련하는 등 공급 원활화가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국민 생활 안전과 직결한 주요 현장에 아스콘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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