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를 넘었다’ 오타니 쇼헤이,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장 53연속경기출루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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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를 넘었다’ 오타니 쇼헤이,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장 53연속경기출루 신기록!

스포츠동아 2026-04-22 15:07: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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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2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타격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2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타격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추신수(44·SSG 랜더스 육성총괄)를 뛰어넘어 아시아 빅리거 최장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새로 썼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026 MLB 정규시즌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해 8월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53연속 경기 출루에 성공한 오타니는 추신수가 보유한 종전 기록(52경기)을 뛰어넘어 아시아 빅리거 최장 연속 경기 출루 신기록을 작성했다.

53연속 경기 출루는 2000년 숀 그린과 함께 다저스 구단 역대 2위 기록이다. 1위는 1954년 듀크 스나이더가 기록한 58경기다.

출발이 좋지 않았다. 1회초, 3회초 첫 두 타석서 모두 삼진으로 돌아선 오타니는 5회초 3번째 타석서도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7회초 4번째 타석서 극적으로 기록을 연장했다. 2사 1루, 볼카운트 3B-2S서 좌투수 에릭 밀러의 시속 159.3㎞ 직구를 밀어쳤다. 샌프란시스코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가 백핸드로 땅볼 타구를 잡아 1루에 송구했고, 간발의 차이로 세이프돼 내야 안타가 완성됐다.

9회초 오타니의 앞 타자인 9번타자 알렉스 프리랜드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가 끝났기에, 7회초 타석이 그의 마지막 타격 기회였던 셈이다. 오타니의 기록 작성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1-3으로 패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경기 후 MLB닷컴과 인터뷰서 “오타니가 내야 안타를 치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회를 이어가기 위해서였다”며 “그린은 훌륭한 선수였다. 오타니가 그 기록에 도달한 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를 스스로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2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전에서 덕아웃을 향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2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전에서 덕아웃을 향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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