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수입량은 늘고, 석회석·시멘트 반출은 줄고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1분기 동해·묵호항의 항만물동량이 총 626만t으로 전년 동기(619만t) 대비 7만t(1.1%)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증가 요인은 화력발전소의 유연탄 수입량 상승에 따른 석탄 20만t(17.2%) 증가로 분석됐다.
해외 수출물량 저하에 따라 시멘트 반출량은 12만t(6.6%) 감소하고, 설비 수리 및 기상 영향에 따라 석회석 반출량도 10만t(4.1%) 감소했다.
주요 처리 화물은 석회석 234만t, 시멘트 168만t, 석탄 135만t 순으로 나타나 전체 물동량에서 각각 37.4%, 26.8%, 21.7%를 차지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동해ㆍ묵호항의 물류 편의성과 항만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해 물동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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