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29일까지 임시회…1천989억원 시 추경안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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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29일까지 임시회…1천989억원 시 추경안 등 심의

연합뉴스 2026-04-22 14:3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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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전경 울산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전경

[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의회는 22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8일간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 3건, 조례안 14건, 규칙안 1건, 동의안 4건, 기타 4건 등 총 26개 안건이 심의·처리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에게서 1천989억원 규모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천창수 울산교육감에게서 1천108억원 규모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대룡 시의원이 '변화한 이용 현실에 맞는 울산-언양 고속도로 통행료 정책이 필요합니다'를, 김종훈 시의원이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의 성공 조건은 접근성과 운영입니다'를 주제로 각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성룡 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중동전쟁 여파로 지역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석유화학산업을 비롯한 주력산업이 침체 위기에 직면해 있다"라며 "투자 위축과 고용 감소 등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추경예산 편성과 고유가 대책은 시의적절하며, 신속하고 과감한 집행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시의회는 23∼28일까지 6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안전 심의와 개별 현장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2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시와 시교육청 추경 예산안을 심사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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