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고객 참여형 공모전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법률 개정에 따른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하며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한은행, 총상금 1600만원 규모 '나라사랑카드 숏폼 공모전' 개최
신한은행은 20대 남성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신한 나라사랑카드 홍보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초로 증명하는 신한 나라사랑카드의 매력'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핵심 혜택과 차별화된 강점을 담은 20초 이내 영상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도 가능하며, 다음 달 17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총상금은 1600만원 규모로 대상 1명에게는 500만원이 수여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나라사랑카드의 혜택을 참신한 방식으로 알리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캠페인을 확대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상속권·유류분 개정 맞춤형 해법' 전국 릴레이 세미나 개최
하나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소재 클럽원(Club1)PB센터에서 '상속권 및 유류분 제도 맞춤형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17일 시행된 민법 개정안에 따라 손님의 자산을 보호하고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하게 마련됐다.
법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개정 법률 해설과 상속 설계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은행은 서울 주요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세미나를 확대 운영하며, 변화된 법 체계 안에서 명확한 자산 승계 이정표를 제시할 방침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단순 금융 솔루션을 넘어 토탈 상속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NK부산은행, 국립부산과학관 연간 회원제 '사이언스 패스' 법인 1호 가입
BNK부산은행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신규 연간 회원제인 '사이언스 패스(Science Pass)'의 '법인 1호' 가입 인증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사이언스 패스는 전국 6대 국립과학관을 통합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부산은행은 지역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법인 1호로 참여했다. 부산은행은 임직원 가족을 위해 연간 회원권 200매를 구매하는 한편, 일반 시민들을 위해 부산은행 비씨카드(체크카드 포함)로 결제 시 1인당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과학이 일상 속에서 친숙하게 경험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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