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나리농원이 초록의 공간으로 변신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다음 달 9~17일 9일간 무료로 나리농원을 개장, 시민에게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
이번 개장은 ‘봄날, 싱그러움과 휴식(Green & Refresh)’을 주제로 기획됐다.
나리농원에는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청보리밭과 노란 유채꽃이 식재돼 완연한 봄의 정취를 자아낸다.
관람객들은 넓게 펼쳐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중순부터는 가을 개장을 위한 천일홍 식재로 봄 개장을 종료할 예정으로 방문을 고민 중인 관람객은 발길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료 개장은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자연의 생동감을 느끼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 따스한 봄볕 아래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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