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교육관계자·일반국민 등 500명으로 구성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3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별관에서 제2기 국민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참여위원회는 교육정책 수립 과정에서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기 위한 국민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제2기 국민참여위 위원은 학생, 학부모, 교육 관계자, 일반 국민 등 500명이다.
제1기 위원 중 활동을 계속 희망한 연임위원, 지방정부 추천 위원 등 168명과 대국민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332명으로 구성됐다.
공개모집의 경우 3천935명이 지원했고 국교위는 성별, 지역, 연령, 직능이 균형 있게 분포할 수 있도록 위원을 선정했다.
제2기 위원들은 2년간 국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요 교육 의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3월 공표될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2028~2037)의 주요 의제에 대해 국민의 뜻을 모으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국교위가 설명했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국민참여위원회가 국민이 참여하는 정책 수립의 모범적 사례를 창출해 사회 통합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국가교육위원회가 국가 위상에 걸맞은 국가교육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과업에 소중한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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