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서도면 주문도와 아차도를 잇는 연도교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31년까지 총사업비 657억원을 들여 주문도와 아차도를 연결하는 길이 550m, 왕복 2차로의 해상 교량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화군은 2022년 중앙투자심사에서 총사업비 300억원 규모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으며, 실시설계 과정에서 공사비를 다시 산정해 재심사를 받았다.
강화군은 연도교가 건립되면 주문도에 집중된 공공기관과 생활 편의시설을 아차도 주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섬 관광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주문∼아차 연도교는 섬 지역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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