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텔릭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SK인텔릭스는 22일 독일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이번 수상은 주방 가전과 로보틱스 분야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주방 가전 부문에서는 'SK매직 투워터 정수기'가 본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미네랄 워터와 퓨어 워터를 동시에 제공하는 기능성과 함께 미니멀한 외형 디자인을 결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물맛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Grand Gold'를 수상한 데 이어 디자인 완성도까지 인정받으며 기술과 심미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로보틱스 부문에서는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 A1'이 본상을 수상했다. 해당 제품은 에이전틱 AI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공기 청정과 음성 대화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둥글고 부드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가전이 아닌 '생활 동반자'로서의 감성적 요소를 강조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SK인텔릭스는 이번 수상을 통해 AI 기술과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과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 모두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AI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해 '글로벌 AI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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