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찬대, 인천시장 선거 공식 출마 선언…“압도하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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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찬대, 인천시장 선거 공식 출마 선언…“압도하라 인천”

경기일보 2026-04-22 11:0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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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조병석기자

 

“인천을 세계 3대 강국의 심장으로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이 22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에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압도적인 성과로 인천의 빚을 갚겠다”며 “인천이 대한민국을 세계 3대 강국으로 이끄는 ‘G3 코리아’의 심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인천에서 태어나 자라고, 인천시민들의 품에서 큰 인천이 키운 박찬대”라며 “연수구에서 3선 국회의원, 그리고 원내대표와 당 대표 직무대행이라는 막중한 책임도 맡겨 줬다”고 말했다. 이어 “박찬대의 뿌리는 인천”이라며 “인천을 성장이 멈춘 도시로 남을 것인지, 이번 선거는 그 중대한 기로”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인천시장 선거의 경쟁자인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인천 성장률이 2022년 6.8%에서 지난해 잠정치 기준 마이너스(-) 0.5%까지 떨어졌다”며 “불과 4년 만에 7.3%포인트 하락하며 전국 11위 수준으로 추락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는 성과보다 발표가 많았고 실행보다 용역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등 각종 정책이 발표만 이어졌을 뿐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들지 못했다”며 “민선8기 시정이 놓친 4년을 두 배, 네 배로 일해 채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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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조병석기자

 

박 의원은 인천을 압도적으로 달라지게 만들겠다는 목표와 함께 “인천을 가둬둔 이중소외의 장벽을 부수고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취임 즉시 ‘긴급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인천e음) 결제 한도를 높이고 캐시백을 강화하는 한편,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와 청년 월세 지원 강화 등 민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시민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울 가장 시급하고 절실한 시간이다”며 “취임 100일을 오롯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을 지키는데 쏟아붓겠다”고 했다.

 

교통 공약으로는 인천발 KTX를 비롯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B노선과 D노선의 Y자, E 노선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 인천도시철도(지하철) 순환 3호선과 경인선 지하화 등 철도망 확충을 통해 출퇴근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제물포·문학·부평으로 잇는 원도심 활성화를 약속했다. 그는 “신도심과 원도심의 격차는 인천의 도약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이라며 “제물포·문학·부평을 다시 세우겠다”고 했다.

 

복지 정책으로는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어린이병원, 공공요양병원을 모두 모은 ‘공공의료복지타운’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의료사각지대는 인공지능(AI) 원격진료와 이동형 의료서비스로 채우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아울러 AI·바이오·K-콘텐츠·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ABC+E’ 전략을 제시하며 “인천을 미래 산업의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들 전략을 통해 인천을 먹여살리는 30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그는 “2030년까지 인천의 임금 근로자 평균 연봉을 전국 상위 5위 수준인 5천500만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현 유 시장은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며 “다만 그 경험이 많은 분이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시장 집무실에 앉아서 용역 보고서만 기다리는 시장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민의 말씀 속에 답이 있다”며 “걸어 다니며 듣고, 스스로 해내는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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