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업계 최초 중소기업 대상 'AI 활용 교육'으로 상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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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업계 최초 중소기업 대상 'AI 활용 교육'으로 상생 강화

비즈니스플러스 2026-04-22 10:5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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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 사진=교보생명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중소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제공하며 상생 경영의 폭을 넓힌다.

교보생명은 자사가 운영하는 기업교육 지원 서비스인 '다윈서비스'에 '리더가 알아야 할 AI 활용 과정'을 신설하고, 중견·중소기업 경영진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AI 교육 기회를 얻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돕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AI 활용 교육은 각 기업의 업종별 특성과 임직원의 디지털 숙련도를 고려해 3단계 과정으로 설계됐다. 현장직을 위한 '모바일', 경영진 대상의 '컴팩트',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탠다드' 과정으로 구성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교보생명의 전문 강사인 'CS 컨설턴트'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제조업 생산 공정 효율화나 병원 행정 업무 자동화 등 맞춤형 실습을 진행한다.

현장의 반응도 뜨겁다는 전언이다. 프로그램 출시 한 달여 만에 60개 이상의 기업이 교육을 신청했으며, 참가 경영진의 95.6%가 경영 의사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5년부터 20년 넘게 다윈서비스를 운영해온 배경에는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 철학이 자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해야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확보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다윈서비스는 현재까지 1만8000여 개 기업 및 기관에서 143만6000여 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대상도 일반 기업에서 공공기관과 지자체로 확대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기업과 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상생 경영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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