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경기 화성시의 한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하고 긴급 진화에 나섰다.
22일 오전 9시 40분께 화성시 효행구 정남면에 위치한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현장 상황을 파악한 뒤 불길이 인근으로 번질 것을 우려해 오전 10시 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주변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현재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공장은 연면적 195㎡ 규모의 철골조 1층짜리 건물 1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대응 단계 상향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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