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학원연합회와 간담회…“저소득층 학습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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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학원연합회와 간담회…“저소득층 학습지원 확대”

경기일보 2026-04-22 09:17: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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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안양시학원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선거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안양시학원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선거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교육 복지 확대를 약속했다.

 

최대호 후보는 지난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안양시학원연합회와 첫 정책간담회를 열고 “저소득 자녀의 학습 지원 예산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 후보는 안양시와 학원연합회가 공동 추진 중인 ‘꿈쑥쑥 지원사업’을 언급하며 “현재 대기자가 발생할 정도로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은 만큼, 지원 규모를 넓혀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학원연합회 측은 이날 ▲방과 후 및 교육 바우처 대상 확대 ▲학원정책 협력 체계 구축 ▲수요응답형 교통(똑버스) 운영 효율화 ▲이공계 특화 교육 인프라 확충 ▲학원 인증제 도입 등을 건의했다.

 

특히 교육 바우처 확대 건의에 대해 최 후보는 “민간 연계 사례가 드물지만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형태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교육청, 학교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최 후보는 이어 “사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양만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꿈쑥쑥 지원사업’은 안양시와 학원이 학원비의 40%를 각각 분담해 저소득층 학생이 20%의 자부담만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현재 학원 93곳이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천여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는 등 지역 대표 교육 복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범수 학원연합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회원 17명 등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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