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N ‘뉘르부르크링 24시’ 11번째 도전···차세대 기술 검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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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N ‘뉘르부르크링 24시’ 11번째 도전···차세대 기술 검증 나선다

이뉴스투데이 2026-04-22 09:14: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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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르부르크링 서킷에 선 엘란트라 N1 RP(왼쪽 첫째, 둘째)와 엘란트라 N TCR. [사진=현대자동차]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선 엘란트라 N1 RP(왼쪽 첫째, 둘째)와 엘란트라 N TCR. [사진=현대자동차]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 레이스에 11년 연속 출전하며 기술 검증에 나선다.

현대차는 다음 달 14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RAVENOL 24h Nürburgring)’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 첫 출전 이후 10년 연속 완주에 성공한 현대차는 올해 11번째 도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는 TCR 클래스 6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동시에 SP4T 클래스에 처음 출전해 차세대 고성능 파워트레인의 성능과 내구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출전 차량은 TCR 클래스 ‘엘란트라 N TCR’ 1대와 SP4T 클래스 ‘엘란트라 N1 RP’ 2대 등 총 3대다.

특히 SP4T 클래스에 투입되는 엘란트라 N1 RP는 양산 전 단계의 차세대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차량으로 향후 현대 N 라인업에 적용될 핵심 기술 검증이 이뤄진다.

드라이버 라인업은 한국, 유럽, 미국 출신으로 구성된 글로벌 체제로 운영된다. TCR 클래스에는 미켈 아즈코나, 마크 바쎙, 마누엘 라욱, 니코 바스티안 등이 출전하며 SP4T 클래스에는 김규민, 김영찬, 신우진 등 국내 드라이버와 해외 선수들이 함께 참가한다.

현대차는 모터스포츠를 고성능 기술 개발의 실험장으로 활용해왔다. 실제로 2016년 내구레이스에서 검증한 2.0T 고성능 파워트레인은 이후 i30 N, 아반떼 N, 벨로스터 N 등 양산차에 적용되며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린 바 있다.

이같은 레이스 기반 기술 축적은 △코너링 악동 △일상의 스포츠카 △트랙 주행 능력으로 대표되는 현대 N의 핵심 성능 철학을 구현하는 기반으로 평가된다.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장(상무)은 “뉘르부르크링은 'Born in Namyang, Honed in Nürburgring(남양에서 태어나 뉘르부르크링에서 담금질했다)'라는 현대 N의 철학이 구현되는 상징적인 무대”라며 “이번 대회는 현대 N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차세대 파워트레인의 성능을 증명하는 자리인 동시에, 현대차의 고성능 기술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뉘르부르크링 24시는 ‘녹색 지옥’으로 불리는 노르트슐라이페 구간을 포함한 총 25.378km 서킷에서 진행되며 약 170개의 코너와 최대 300m 고저차를 갖춘 극한 환경으로 유명하다. 평균 완주율이 60~70%에 불과할 만큼 혹독한 레이스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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