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는 ‘야꿍이’ 김지후의 일상이 공개된다. 동생 시현이의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온 가운데, 지후는 먼저 “반갑다”고 인사를 건네며 이전과 다른 변화를 보인다.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은 지후는 자신만의 관심사에 집중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별 관심이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었다. 시현이와 친구들의 방문에 집안 전체가 시끌벅적해도, 혼자가 익숙한 지후는 방에 들어가기를 선택했다. 가족들 역시 그의 사회성을 가장 큰 고민으로 꼽아온 상황.
그러나 이내 지후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노는 모습을 지켜보다 “나도 해볼까?”라며 스스로 다가섰고, 친구들의 반응을 살피며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주도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본 전현무는 “거의 레크리에이션 강사 수준”이라며 향상된 사회성에 감탄했다.
동생 시현이 역시 “형이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몇 개월 만에 본다”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김정태는 “다시 봐도 놀랍다”고 밝혀 아들의 변화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한혜진 또한 “상담 이후 변화하는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 김지후의 이야기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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