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출근 시간대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과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동시에 추진했다.
파주시는 지난 21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파주시청 사거리에서 교통안전·대중교통 이용·에너지 절약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무단횡단 근절, 신호 준수 등 기본적인 교통질서 확립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를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을 우선하는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차량 이용 감소와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효과도 함께 거둘 방침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자율방재단, 교통봉사대, 시민안전교통협회 등 시민단체와 시내버스·택시 운수업계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교통 관련 기관과 단체, 업계가 함께 참여해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기본적인 교통질서 준수만으로도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통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 운행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작은 실천이 에너지 절약과 안전한 도시 조성의 출발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과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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