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 버즈니가 22일 올해 상반기 공개 채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쇼핑 서비스를 운영하는 버즈니는 이번 채용을 통해 커머스 AI 사업을 키우고, 기존 주력 서비스인 ‘홈쇼핑모아’의 경쟁력도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버즈니는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10년 넘게 운영해 온 회사다. 누적 다운로드는 1500만건을 넘는다. 여기에 최근에는 유통·쇼핑 기업이 상품 검색과 추천, 판매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에이플러스 AI’ 구독 서비스를 앞세워 새 성장 동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신세계라이브쇼핑, 홈앤쇼핑, 풀무원 등 주요 고객사를 새로 확보했고, 지난해 관련 매출은 전년보다 157% 늘었다. 버즈니가 올해 공개 채용에 나선 것도 이런 성장 흐름에 맞춰 사업과 기술을 동시에 키우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인재 모집 채용 대상은 모두 8개 부서다. 검색·추천 엔진과 쇼핑 어시스턴트를 맡는 디스커버리 AI를 비롯해 숏폼 AI, AI 회의록 서비스 ‘knoi’, AX, 비즈니스, 커머스 AI 코어, 홈쇼핑모아 부문 등에서 인력을 뽑는다. 직무는 백엔드 엔지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세일즈, 마케터, 프로덕트 디자이너, 프로덕트 오너 등으로 다양하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신규 입사자에게 약 400만원 상당의 신형 맥북 등 업무 장비를 제공하고, 자율 출근제와 주 1회 재택근무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조직 전반을 ‘AI 네이티브’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임직원 1인당 월 최대 200달러까지 AI 업무 도구 사용 비용도 지원한다.
지원은 채용이 마감될 때까지 상시로 진행된다. 일부 부서의 경우 전문연구요원과 산업기능요원 지원도 가능하다. 세부 채용 정보와 전형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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