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과 드라마서 첫 키스…“짧아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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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과 드라마서 첫 키스…“짧아서 아쉬웠다”

스포츠동아 2026-04-22 08:1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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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기태영이 아내 유진과의 첫 만남부터 가족 중심으로 꾸린 일상까지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류진, 기태영, 럭키, 송하빈이 출연하는 ‘파파 GO! ALL 대디 PROJECT’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기태영은 유진과의 첫 만남을 비롯해 가족 중심의 생활 루틴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기태영은 유진과 처음 만난 장소가 드라마 촬영 현장이었다고 밝힌다. 그는 첫 촬영에서 첫 키스신까지 이어졌던 당시를 떠올리며,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키스신이 짧아서 아쉬웠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달군다.

기태영의 가족 중심 일상도 공개된다. 그는 저녁 6시 이후에는 개인 약속을 잡지 않고 아내와 두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우선으로 둔다고 밝혔다. 가족을 중심에 두고 하루 일정을 짜는 이유도 함께 전한다.

검소한 소비 습관도 눈길을 끈다. 기태영은 1년 동안 자신을 위해 쓰는 돈이 약 150만 원 정도라고 밝히며 “6천 원짜리 티셔츠 한 장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소박한 소비 속에 가족을 향한 애정을 더해 진정한 가족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다.

집 안에 소방용품과 호신용품을 철저히 갖춰둔 일상도 전한다. 가족을 위해 대비를 생활화하는 모습과 함께 칫솔질부터 경제 교육까지 직접 챙기는 육아 방식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기태영은 딸들에게 알려준 양치법을 직접 시연한다. 치아 모형과 칫솔을 꺼내 들고 진지하게 양치법을 설명하며 뜻밖의 웃음까지 안긴다.

아이들과 키즈카페에서 놀아주다 ‘국민 아빠’로 불리게 된 사연도 밝힌다. 기태영은 평소 아이들과 키즈카페에 가면 커피에 꿀을 섞어 마신 뒤 온몸을 다해 놀아준다고 말한다. 괌 여행 중 현지 키즈카페에서도 같은 모습으로 아이들과 어울리다 ‘국민 아빠’라는 반응을 얻은 에피소드도 전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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