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역대 챔피언 맞대결로 첫발…김효주는 세계 4위·5위와 동반 플레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고진영, 역대 챔피언 맞대결로 첫발…김효주는 세계 4위·5위와 동반 플레이

이데일리 2026-04-22 07:56:50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고진영은 역대 우승자와 김효주는 세계랭킹 4위·5위와 메이저 대회 첫날 경기를 시작한다.

고진영. (사진=AFPBBNews)


고진영은 2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제니퍼 컵초(미국)과 1번홀에서 경기에 나선다. 린시컴 2015년, 고진영 2019년, 컵초는 2022년 우승자다. 1라운드 출발은 한국 시간으로 23일 오후 10시 3분이다.

김효주는 세계랭킹 상위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다. 세계랭킹 3위 김효주는 4위 해나 그린(호주), 5위 찰리 헐(잉글랜드)과 함께 같은 날 오후 10시 15분 1번홀에서 1라운드를 치른다. 김효주와 그린은 올해 각 2승씩 거뒀다.

JM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김세영은 최혜진, 교포선수 안드리아 리(미국)와 오후 10시 39분 10번홀에서 출발하고, 윤이나는 하타오카 나사(일본), 인뤄닝(중국)과 오후 10시 27분 10번홀에서 첫 홀을 시작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자격으로 출전권을 확보한 홍정민은 첫 조에서 경기한다. 태국의 모리야 쭈타누깐, 일본 여자 골프의 강자 사쿠마 슈리와 함께 오후 9시 15분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아시아 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권을 받은 아마추어 국가대표 양윤서는 24일 오전 4시 15분 마지막 조에서 메간 캉(미국), 줄리아 로페즈 라미레즈(스페인)과 티샷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브룩 헨더슨(캐나다), 인뤄닝(중국)과 24일 오전 3시 27분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하고,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는 지난해 우승자 사이고 마오(일본), 릴리아 부(미국)와 오전 3시 39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김효주. (사진=AFPBBNews)


◇한국 선수 통산 6승…이미림 이후 6년 만의 정상 도전

한국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여 왔다. 지금까지 한국 선수는 총 6차례 정상에 올랐다.

2004년 박지은을 시작으로 2012년 유선영, 2013년 박인비, 2017년 유소연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2019년 고진영과 2020년 이미림이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특히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두 번째 우승과 함께 한국 선수의 6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만큼 초반 판도를 가를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시작하는 첫날 조 편성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면서, 올해 첫 메이저 트로피를 향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게 됐다.

홍정민.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1972년 창설된 전통의 메이저…다이나 쇼어에서 셰브론까지

셰브론 챔피언십은 1972년 미국 배우 다이나 쇼어의 이름을 내건 대회로 출발해 1983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LPGA 투어의 대표적인 전통 대회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시대에 따라 변화해 왔다. 2014년까지 나비스코가 후원했고, 이후 2015년부터 2021년까지는 일본 기업 ANA 홀딩스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으며, 2022년부터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 셰브론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기준을 통해 선발된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역대 우승자와 최근 5년 메이저 우승자, 최근 2년 투어 우승자, 전년도 대회 상위 10명, 투어 랭킹 상위 선수, 각국 랭킹 상위 선수, 스폰서 초청 선수, 아마추어 초청 선수 등 여러 카테고리를 통해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에서는 홍정민과 함께 아마추어 양윤서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양윤서는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자격으로 이번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국가대표 양윤서. (사진=KGA)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