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장기요양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통합돌봄 연계 체계 확대에 나선다.
시흥시는 지난 21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 사업 안내와 대상자 연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요양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현장에서 발굴된 대상자를 통합돌봄 서비스로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자리에서 통합돌봄 개념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누구나 돌봄’ 사업과의 연계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특히 대상자 발굴부터 상담, 서비스 연계까지의 전반적인 절차를 설명하며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 중 의료·주거·정서 지원이 추가로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연계해 줄 것도 요청했다.
시는 또 방문 진료, 방문 약물 관리, 심리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기존 장기요양 서비스만으로 지원이 쉽지 않은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고, 서비스별 대상 기준과 신청 방법 등을 교육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서비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설명과 질의응답도 병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통합돌봄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대상자 발굴과 연계에 적극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장기요양기관은 어르신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핵심 파트너”라며 “필요한 서비스가 제때 제공되도록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