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장기요양기관과 협력 확대…“어르신 돌봄 공백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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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기요양기관과 협력 확대…“어르신 돌봄 공백 없앤다”

경기일보 2026-04-22 07:4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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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지난 21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지난 21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장기요양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통합돌봄 연계 체계 확대에 나선다. 

 

시흥시는 지난 21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 사업 안내와 대상자 연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요양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현장에서 발굴된 대상자를 통합돌봄 서비스로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자리에서 통합돌봄 개념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누구나 돌봄’ 사업과의 연계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특히 대상자 발굴부터 상담, 서비스 연계까지의 전반적인 절차를 설명하며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 중 의료·주거·정서 지원이 추가로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연계해 줄 것도 요청했다.

 

시는 또 방문 진료, 방문 약물 관리, 심리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기존 장기요양 서비스만으로 지원이 쉽지 않은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고, 서비스별 대상 기준과 신청 방법 등을 교육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서비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설명과 질의응답도 병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통합돌봄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대상자 발굴과 연계에 적극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장기요양기관은 어르신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핵심 파트너”라며 “필요한 서비스가 제때 제공되도록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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