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자들의 사치품 선호도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부의 양극화차원에서도 비판적인 의견이 나온다. 더욱이 국가부채 규모를 놓고 볼때 각성이 요구되고 있다.
"사치인줄 알면서도 자꾸 사니까"
부유층을 향한 지나친 명품 선호 현상에 대해 볼멘 목소리가 나오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에르메스는 한국 매출 1조 돌파되었다. 유럽 ‘유명 사치품’ 소위 명품 업체들 해마다 수천억씩 본사로 송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에르메스는 당기순이익 2404억원, 그 98%인 2350억원을 100% 주주인 본사에 배당하고, 루이비통코리아도 3890억원 순이익에 2822억원 배당, 샤넬코리아는 1950억원 배당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명 사치품 회사 입장에서는 한국 부유층이 호갱(虎客)이 된 셈이다.
그야말로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고객이 된 셈이다.
한국이 처해있는 경제상황은 그리 녹록치 않다는 인식을 부유층이 못 갖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의 GDP 대비 부채율 54.4%로 아직 괜찮다고 한다.
일본은 230%, 미국 124%, 프랑스 117%, 독일 62%로 한국은 아직 괜찮다는 주장 있지만 한국을 포함해 선진 비기축통화국으로 분류되는 스웨덴 등 11개국의 평균치(55%)를 이미 웃돈다.
대만은 27.6%, 덴마크는 27.4% 수준이다.
국가가 처해 있는 경제상황, 부유층이 가져야 할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에 입각한 사회적 책임과 공헌ㆍ기부문화에 대해 더욱더 많은 관심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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