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최고기가 이혼한 전처 유깻잎의 일상을 지켜보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X의 사생활’에는 이혼 7년 차 최고기와 유깻잎이 출연했다. 이날 최고기는 “떨리기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다”며 유깻잎의 현재 모습을 지켜보는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
현재 유깻잎은 구독자 31만 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패널들은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예쁘다”며 그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유깻잎은 결혼 전후 관계 변화에 대해 “연애할 때는 한 번도 안 싸웠는데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 다퉜다”며 “엄마에게 ‘싸우면서 결혼하기 싫다’고 울며 말하기도 했다. 결국 화해하지 못한 상태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털어놨다. 당시 그는 임신 6개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혼 사유로는 성격과 가치관 차이를 꼽았다. 그는 “(최고기는) 미래를 보는 스타일이고 나는 현재를 중시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생활 방식의 차이도 갈등의 원인이었다. 유깻잎은 “젖병을 어느 정도 모아서 소독하는 편이었는데, 상대는 바로바로 처리하는 스타일이라 부딪혔다”고 말했다.
유튜브 활동 역시 갈등을 키운 요인 중 하나였다. 유깻잎은 “데이트를 할 때나 출산 당일에도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며 “육아와 촬영을 동시에 해내기 어려웠고, 상대는 일에 있어 굉장히 엄격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최고기는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다”며 과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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