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패 후유증 없다' 서울, 부천 완파... 강원·인천도 승전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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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패 후유증 없다' 서울, 부천 완파... 강원·인천도 승전고(종합)

이데일리 2026-04-21 22:2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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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리그 첫 패배의 쓴맛을 봤던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연패는 허락하지 않았다.

FC서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부천FC를 3-0으로 완파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0-1로 지며 개막 후 8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던 서울(승점 22)은 완승으로 아픔을 달랬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울산HD(승점 16)와 격차도 승점 6점으로 벌렸다.

반면 최근 1승 1무로 상승세를 탔던 부천(승점 10)은 3경기 만에 패배를 당하며 7위에 머물렀다. 2007년 창단 후 서울과 리그 첫 맞대결을 벌였으나 고배를 마셨다. 2016년 10월 FA컵(현 코리아컵)에서 당한 0-1 패배를 설욕하지 못했다.

전반 31분 서울의 선제골이 나왔다. 클리말라가 부천 카즈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차 넣었다. 리그 5호 골을 터뜨린 클리말라는 득점 부문 1위 무고사(7골·인천 유나이티드)를 두 골 차로 추격했다.

전반 추가시간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부천 코너킥 상황에서 클리말라가 백동규의 팔을 강하게 치며 난폭한 행위 여부를 가리는 비디오 판독(VAR)이 실시됐다. 주심은 가격 정도가 심하지 않다고 보고 경고를 유지했다.

문선민(서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퇴장 위기를 넘긴 서울이 곧장 한 발 달아났다. 부천 코너킥을 한 차례 막아낸 뒤 뒤쪽에서 공을 잡은 카즈가 미끄러졌다. 서울 황도윤이 놓치지 않고 전방으로 연결했다. 중앙선 아래에서 출발한 문선민이 골키퍼와 마주했고, 키를 넘기는 칩슛으로 추가 골을 터뜨렸다.

서울은 후반 23분 쐐기 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정승원이 올린 프리킥을 이승모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혼전 상황에서 황도윤이 밀어 넣으며 완승을 자축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북 현대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동률(인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3경기 만에 승리를 챙긴 인천(승점 11)은 5위로 뛰어올랐다. 또 2015년 8월 22일 1-0 승리 이후 약 11년 만에 전주성 승리를 맛봤다. 반면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진 전북(승점 12)은 4위로 내려앉았다.

선제골은 전북의 몫이었다. 전반 13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강상윤이 올려준 공을 조위제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앞서갔다.

인천은 전반 40분 이명주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앞서 인천 페리어가 전북 최우진에게 반칙을 당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명주가 강하게 차 넣었다.

기세를 탄 인천은 역전까지 성공했다. 후반 14분 페널티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이동률이 최승구와 공을 주고받으며 공간을 만들었고 왼발 슈팅으로 역전극을 완성했다.

김천종합운동장에서는 원정팀 강원FC가 첫 승을 노리던 김천 상무를 3-0으로 제압했다.

김대원(강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최근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달린 강원(승점 13)은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반면 8번째 도전에도 첫 승리에 실패한 김천(승점 7)은 11위에 머물렀다.

강원 승리 선봉에 선 건 김대원이었다. 김대원은 전반 36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낸 뒤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차 넣으며 추가 골을 기록했다.

김대원은 후반에도 펄펄 날았다. 후반 38분 골키퍼 골킥을 받아 상대 수비진 뒷공간을 파고든 뒤 문전으로 연결했다. 쇄도하던 아부달라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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