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영찬, KBO 역대 최소 경기 10세이브 타이…11경기 만에 두 자릿수 세이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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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영찬, KBO 역대 최소 경기 10세이브 타이…11경기 만에 두 자릿수 세이브 달성

스포츠동아 2026-04-21 22:05: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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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영찬이 21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전서 팀의 6-5 승리를 확정한 뒤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유영찬은 이날 시즌 10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시즌 11경기만에 10세이브를 수확해 KBO 역대 최소 경기 두 자릿수 세이브 타이 기록을 만들었다. 사진제공|LG 트윈스

LG 유영찬이 21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전서 팀의 6-5 승리를 확정한 뒤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유영찬은 이날 시즌 10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시즌 11경기만에 10세이브를 수확해 KBO 역대 최소 경기 두 자릿수 세이브 타이 기록을 만들었다. 사진제공|LG 트윈스


[잠실=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LG 트윈스 유영찬(29)이 역대 최소 경기 두 자릿수 세이브 타이 기록을 만들었다.

유영찬은 21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9회초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팀의 6-5 신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KS) 맞대결을 벌였던 양 팀은 올 시즌 첫 만남부터 혈투를 벌였다. 도합 13명의 투수가 마운드에 오를 정도로 치열한 공방전이 전개됐다. 

먼저 앞서 나간 팀은 홈팀 LG였다. LG는 4회말 선두타자 문성주의 좌익수 왼쪽 2루타와 1사 이후 나온 문보경과 오지환의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후속타자 천성호가 유격수 방면으로 평범한 땅볼을 날렸지만, 한화 유격수 심우준이 실책을 범해 3루주자 문성주가 홈을 밟았다.

LG 유영찬. 사진제공|LG 트윈스

LG 유영찬. 사진제공|LG 트윈스

LG는 계속 이어진 1사 만루 찬스에서 상대 폭투와 후속타자 송찬의의 2타점 적시 좌전 안타로 4-0까지 도망갔다. 이후 신민재의 1타점 적시타를 더해 5-0의 넉넉한 점수 차를 확보했다.

한화는 5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나온 문현빈의 1타점 적시 3루타로 힘겹게 한점을 뽑았다. 6회초 공격에선 무득점에 그쳐 승리 기운은 LG쪽으로 기우는 듯 했다.

그러나 한화는 7회초 공격에서 4점을 더 따라갔다. 허인서의 좌전안타와 상대 수비 실책, 요나단 페라자의 볼넷 등을 엮어 1사 만루 찬스를 얻었다. 이 상황에서 문현빈이 몸에 맞는 볼로 추격 점수를 뽑았다.

한화는 이후 강백호의 유격수 땅볼로 한점을 더 보탠 뒤 2사 2·3루 찬스에서 터진 채은성의 2타점 적시타로 기어코 5-5 동점을 만들었다.

LG 선수들이 21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전서 6-5 승리를 확정한 뒤 마운드에 모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LG 트윈스

LG 선수들이 21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전서 6-5 승리를 확정한 뒤 마운드에 모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LG 트윈스

LG는 7회말 공격서 곧바로 다시 앞서가는 점수를 뽑으며 리드를 되찾았다. 2사 2루 찬스에서 오스틴 딘이 1타점 적시 우전 안타를 뽑아 천금같은 한 점을 더했다.

LG는 8회초를 김영우로 막은 뒤 9회초를 앞두고 마무리투수 유영찬을 마운드에 올렸다. 유영찬은 1이닝 무실점 투구로 팀 승리를 완성했다.

올 시즌 연속 세이브 행진을 벌이고 있는 유영찬은 이날 시즌 10번째 세이브를 만들며 10연속 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올 시즌 단 11경기에서 만든 두 자릿수 세이브다. 이는 KBO 역대 최소 경기 10세이브 타이다. 2013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손승락과 2019년 키움 조상우 역시 11경기서 10세이브를 수확한 바 있다.


잠실|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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