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자살예방 컨트롤타워 가동...경찰·소방·의료계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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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자살예방 컨트롤타워 가동...경찰·소방·의료계 한자리에

뉴스영 2026-04-21 21:28: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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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자살대책추진본부 실무추진단 회의에서 자살예방관 자격인 제1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하며 자살예방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화성시


(뉴스영 이현정 기자) 화성특례시가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범부처 협력 회의를 열고 통합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살대책추진본부(TF)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윤성진 제1부시장이 자살예방관 자격으로 주재했다. 자살대책추진본부(TF) 실무추진단 소속 실·국·소장과 구청장을 비롯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학계·의료계·교육계 전문가 자문단이 참석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도 자리해 국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자살예방 전략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

회의에서는 자살예방사업 추진 실적과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집중 논의됐다. 부서 간 협업체계 강화와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시는 지난해 9월 자살대책추진본부(TF)를 출범한 이후 실무추진단 회의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지속 운영해 왔다. 2026년 조직개편을 계기로 기능을 재정비하고 정책 추진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화성특례시 자살대책추진본부 실무추진단 회의에서 민·관·학 관계자들이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윤성진 제1부시장은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행정과 민간, 전문가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살 관련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또는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577-0199)로 24시간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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