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월드컵 상대 멕시코, 차기 감독 윤곽…‘이강인 은사’ 아기레 흔들→마르케스 선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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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월드컵 상대 멕시코, 차기 감독 윤곽…‘이강인 은사’ 아기레 흔들→마르케스 선임 임박

인터풋볼 2026-04-21 20: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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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후임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차기 사령탑으로 라파엘 마르케스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멕시코 매체 ‘엘 파이넨시에로’는 20일(한국시간) “멕시코 축구대표팀의 차기 감독은 바르셀로나 레전드 출신 라파엘 마르케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계약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재 멕시코 대표팀은 아기레 감독 체제 아래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친선경기에서 파나마와 볼리비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벨기에와 포르투갈을 상대로는 무승부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강호를 상대로 한 연이은 무승부는 일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특히 포르투갈과의 0-0 무승부 이후 홈 팬들의 야유가 쏟아지며 분위기가 다소 냉각됐다. 이에 따라 아기레 감독의 거취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표팀 단장 둘리오 다비노는 인터뷰에서 “마르케스는 가장 유력한 후보이며, 적절한 시점이 오면 주요 선택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마르케스의 지도자 역량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경기장 밖에서는 차분하지만, 안에서는 완전히 다른 인물이 된다. 감독으로서도 선수처럼 변하며 라커룸과 훈련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기레 감독의 계약 종료 시점은 아직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다비노 단장은 2026년 월드컵 이후를 유력한 시기로 언급하며 “아기레 감독은 경험이 풍부하고 선수 관리 능력도 뛰어나다. 우리는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야유를 보낸 팬들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비노 단장은 “선수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은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 내용도 나쁘지 않았고 충분히 승부가 걸려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때로는 팬들이 지나치게 까다로울 때가 있다.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것 자체도 의미 있는 성과다. 팬들이 팀에 더 공감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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