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란 위협 차단…‘제2의 홀로코스트’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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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란 위협 차단…‘제2의 홀로코스트’ 막았다”

이데일리 2026-04-21 19:54: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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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홀로코스트 추모일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홀로코스트 기념일 영상 캡처)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과의 군사 충돌을 두고 “제2의 홀로코스트를 막아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란의 핵·미사일 위협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방어적 조치’였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 것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현충일(Israeli Memorial Day)을 맞아 예루살렘에서 열린 전몰장병 추모식 연설에서 “이란은 핵무기와 수천 발의 탄도미사일로 이스라엘을 파괴하려 했다”며 “우리가 단호하게 행동하지 않았다면 이 이름들이 홀로코스트(Holocaust)의 상징인 아우슈비츠·마이다네크·트레블린카처럼 기억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은 이스라엘 건국 이후 전쟁이나 테러로 숨진 군인과 민간 희생자를 추모하는 국가 기념일이다. 매년 이스라엘 독립기념일 바로 전날에 열리며, 전국적으로 1~2분간 사이렌이 울리면 시민들이 길거리와 일터에서 일제히 멈춰 서서 묵념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위대한 동맹국인 미국과 함께 이러한 파괴적 능력을 사전에 제거했다”며 “이번 작전을 통해 이스라엘을 겨냥한 실존적 위협을 제거했다”고 자평했다. 양국 간 군사·안보 공조를 강조하고 군사 행동의 성과를 부각한 것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작전의 본질이 “유대 민족의 생명선이 끊어지지 않도록 보장하는 데 있다”고 해석했다. 그는 최근 이스라엘 내부의 정치적 갈등과 사회적 분열을 언급하며 “이럴 때일수록 국민적 단결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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