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인도 떠나 '3대 교역국' 베트남으로…원전 등 핵심분야 협력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대통령, 인도 떠나 '3대 교역국' 베트남으로…원전 등 핵심분야 협력 강화

폴리뉴스 2026-04-21 19:50:48 신고

인도 국빈방문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향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뉴델리 팔람 공군기지 공군 1호기에 탑승하며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인도 국빈방문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향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뉴델리 팔람 공군기지 공군 1호기에 탑승하며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박3일간의 인도 국빈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해 두 번째 순방 일정에 돌입한다.

이 대통령은 인도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과 함께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도에 이어 베트남에서는 3박4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통령은 22일 오후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갖는다. 올 초 연임에 성공하고 국가주석직까지 맡은 럼 서기장과 일찌감치 신뢰 관계 구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어 23일 오후에는 서열 2위 레 민 흥 총리와 서열 3위인 쩐 타인 먼 국회의장과 면담 및 오찬도 예정돼 있다. 경제·행정을 총괄하는 흥 총리와는 양국 간 전략적 경제 협력 강화 방안과 베트남 진출 및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논의하고, 먼 의장과는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의회 교류 활성화와 우리 기업인 및 재외동포들의 체류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열리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경제계 대표 인사들이 교류하면서 원전, 교역 투자, AI, 과학기술, 에너지 전환 등 분야에서 미래 지향적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와의 교역액이 1000억 달러에 육박하는 베트남은 중국과 미국에 이은 3대 교역 파트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순방 전 브리핑을 통해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1500억 달러를 달성하고 상호 관심 품목 관련 교역 활성화 조치에 대해서 공조하기 위해 핵심 분야에서 베트남과 호혜적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폴리뉴스 이창희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