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뮌헨, 두 시즌 연속 리그 우승 확정... 트레블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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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뮌헨, 두 시즌 연속 리그 우승 확정... 트레블 가능성은?

금강일보 2026-04-21 19: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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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에른 뮌헨 인스타그램 사진=바이에른 뮌헨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두 시즌 연속으로 마이스터샬레를 들어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면서 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해당 경기에서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뮌헨은 무려 네 골을 넣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대승을 기록했다. 2위 도르트문트와의 승점차를 15점으로 벌리면서 남은 네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통산 35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전반 21분 먼저 슈투트가르트에 실점한 뮌헨은 전반 31분 하파엘 게헤이루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승부 균형을 맞췄고, 2분 뒤 잭슨의 추가 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37분 알폰소 데이비스의 결승 골까지 폭발하며 단 6분 사이에 3골을 쏟아내는 무서운 화력을 선보였다.

사진=풋몹 사진=풋몹

뮌헨은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수 해리 케인을 투입하며 공격에 더 힘을 실었다. 케인은 후반 7분 오른쪽 코너킥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레온 로레츠카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이를 바로 집어 넣어 팀의 네 번째 골을 만들어 냈다. 케인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32골이었다. 뮌헨은 후반 43분 추격 골을 허용했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고 4-2 승리를 거뒀다.

더불어 뮌헨은 DFB 포칼 준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도 진출해 있어 트레블의 기회를 남겨두게 됐다. 만약 이번 시즌 뮌헨이 트레블을 달성한다면 유럽 클럽 최초로 3번째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다.

한편 오는 23일 새벽 뮌헨은 레버쿠젠과의 DFB 포칼 컵 준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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