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이브 마무리투수의 ERA 6.43 부진…아직은 굳건한 호부지 믿음 [SD 고척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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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이브 마무리투수의 ERA 6.43 부진…아직은 굳건한 호부지 믿음 [SD 고척 브리핑]

스포츠동아 2026-04-21 18:45:00 신고

지난해 29세이브를 거둔 NC의 마무리투수 류진욱은 올해 8경기서 ERA 6.43을 기록하며 주춤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29세이브를 거둔 NC의 마무리투수 류진욱은 올해 8경기서 ERA 6.43을 기록하며 주춤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고척=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아직은 류진욱을 마무리투수로 활용할 생각이다.”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50)은 2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앞서 마무리투수 류진욱(30)에 대해 “항상 4월에 침체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부침을 예상했다”며 “그래도 지난해보다 구위가 좋고,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류진욱은 지난해 정규리그 62경기서 4승3패29세이브, 평균자책점(ERA) 3.27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시즌 아웃돼 개인 첫 30세이브 수확하지 못했지만, 전반적으로 위력적인 투구를 펼쳤다.

류진욱은 지난해 마무리투수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강력한 투구를 예상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는 올해 8경기서 1승2패1세이브, ERA 6.43으로 부진하다. 19일 창원 SSG 랜더스전서는 팀이 9-1로 크게 앞선 9회초 구원등판했지만,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1실점 했다. 최근 5경기서 4이닝 5실점하며 투구 페이스가 좋지 않다.
지난해 29세이브를 거둔 NC의 마무리투수 류진욱은 올해 8경기서 ERA 6.43을 기록하며 주춤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29세이브를 거둔 NC의 마무리투수 류진욱은 올해 8경기서 ERA 6.43을 기록하며 주춤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이 감독은 “류진욱의 부진과 지난해 부상은 전혀 관련이 없다. 지난 시즌에도 던질 수 있는 상태였지만, 마무리투수로서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며 많은 경기에 나섰기 때문에 선수 보호 차원에서 활용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류진욱의 부진에도 믿음을 유지하고 있다. 배재환(31), 이준혁, 임지민(이상 23) 등이 불펜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마무리투수에 변화를 줄 계획이 없다는 뜻을 전했다. 하지만 그가 앞으로 보여주는 투구 내용에 따라 불펜진 운영 방법이 변할 수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 감독은 “(류)진욱이는 지난해 많이 던졌다. 부진 사유를 그렇게 받아들이려고 한다”며 “앞으로 계속 부진한 투구가 이어진다면, 그때는 마무리투수 교체를 논의해볼 것”이라고 얘기했다.


고척|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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