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와이드 폴더블' 선공···삼성·애플 참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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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와이드 폴더블' 선공···삼성·애플 참전 임박

뉴스웨이 2026-04-21 18:44: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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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국 화웨이가 '와이드 폴더블폰'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하반기 삼성전자와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와이드 폴더블폰 시장을 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외신 등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전날 신제품 발표회에서 '퓨라 x 맥스'를 선보였다.

'퓨라 x 맥스'는 업계 최초의 '와이드 폴더블폰'이다. 와이드 폴더블폰은 펼쳤을 때 세로보다 가로의 화면이 더 긴 것이 특징이다. 접으면 5.4인치, 펼치면 7.7인치로 바(Bar)형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이의 사용성을 동시에 겨냥했다. 영상 시청이나 게임 등 콘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형태다.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와 애플보다 앞서 내놓은 것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하는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폴더블폰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기존 폴더블폰 라인업인 갤럭시 Z 폴드·플립 8과 함께 첫 와이드 폴더블폰도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 역시 올해 9월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유력하다. 그간 기술적 한계로 출시가 지연됐지만, 첫 폴더블폰은 와이드 형태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해당 시장 자체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전망(Foldable Smartphone Market Forecast)에 따르면,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6년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 가능성과 스마트폰 시장의 프리미엄화, 그리고 OEM 참여 확대가 주요 배경이다.

리즈 리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위원은 "폴더블은 여전히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작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제조사들이 기기 내구성, 사용성, 소프트웨어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에 따라 향후 확장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플의 시장 진입이 가까워질수록 OEM 간 경쟁은 대형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생산성과 멀티태스킹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북타입 폴더블 제품군으로 더욱 집중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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