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경영 위해”…경기경총·포인트A&D ‘일터혁신 상생 컨설팅 사례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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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경영 위해”…경기경총·포인트A&D ‘일터혁신 상생 컨설팅 사례 발표회’ 개최

경기일보 2026-04-21 18:4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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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경총·포인트A&D컨설팅 인천경총과 일터혁신 상생 컨설팅 사례발표회’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경영자총협회 제공
21일 ‘경기경총·포인트A&D컨설팅 인천경총과 일터혁신 상생 컨설팅 사례발표회’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경영자총협회 제공

 

경기경영자총협회와 포인트A&D컨설팅 컨소시엄이 인천경영자총협회와 손잡고 기업들의 일터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경영 방안 찾기에 나섰다.

 

21일 경기경총에 따르면 경기경총과 포인트A&D컨설팅 컨소시엄은 인천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인천경영자총협회 세미나실에서 ‘일터혁신 상생 컨설팅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인천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일터혁신 상생 컨설팅의 주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발표에 따르면 최근 기업들은 노동정책 변화와 법 개정에 따른 리스크 관리, 산업 침체와 경쟁 심화에 따른 매출 정체 등 복합적인 경영 환경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내부 혁신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컨설팅은 ▲임금체계 개선 ▲노사협력 ▲직장문화 개선 ▲직무·평가체계 개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별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기 단계에서는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선을 통해 법적 리스크를 최소로 줄이고, 이후 직무·평가체계 고도화를 통해 조직의 동기부여와 생산성 향상을 꾀했다.

 

구체적으로 인천지역 서비스업 A사는 통상임금 산입 범위를 재정비하고 포괄임금제를 개선해 시급이 평균 약 2천원 내외로 오르는 효과를 거뒀다. 또 실제 근무형태에 맞춰 고정연장수당을 조정함으로써 임금체계의 합리성도 높였다.

 

제조업 B사는 근로시간 분석을 통해 특정 부서의 연장근로 집중 문제를 확인하고, 52시간 근로제 준수를 위한 교대제 개편 방안을 마련해 근로시간 효율성과 근로자 만족도를 모두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 또 다른 제조업 C사는 내부 구성원이 참여하는 과정을 거쳐 성과지표와 역량지표를 체계적으로 새로 설계하고 조직 전략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아울러 컨설팅 결과의 현장 정착을 위해 근로계약서 및 취업규칙 정비, 노사합의 등 법적 요건을 반영한 제도 개선과 함께 향후 3개년 단계별 실행계획도 수립됐다. 초기에는 임금·근로시간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성과 및 능력 중심의 인사체계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진우 경기경영자총협회 상무이사는 “이번 사례 발표회는 일터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과 근로환경을 동시에 개선한 구체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지역에 소재한 기업들이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맞춰 지속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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