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전날(20일) 강서소방서와 함께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공사 임직원과 유통인, 소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지상 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신고와 상황 전파, 초기 대응, 화재 진압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실제 상황을 반영한 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사전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전기차 화재 특성과 대응 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일반 화재와 달리 배터리 특성으로 인해 진압이 까다로운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차원이다.
공사 측은 시장 내 주차시설 이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기차 관련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인 훈련과 점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봉준 강서지사장은 “유통인과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현장 중심의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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